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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일기장

현실의 벽에 대한 푸념 + @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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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갈

사장이란 사람은 인맥이 있다고 하면서 안전하다느니 뭐니 하더만 

민중의 지팡이 앞에서는 아무런 효과가 없었습니다.


맞아요 걸렸었어요. 

이 바닥을 뜨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지만...

당시 하루하루 빠르게 빚을 갚는 맛으로 살던 저에게

또다시 빚에 허덕이는 삶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짜증나요. 얘기를 할곳도 없어요

그래서 진짜 오랫만에 사이트 가입하게 되었어요.

푸념하고 싶네요...


걸려도 괜찮을꺼라는 사탕발림에 홀렸지만

현실의 저는 가해자가 되어 언제 형벌을 받을지

모르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주작같죠? 진짜에요 ㅇㅇ 

내 쥐똥만한 전재산 5,645원 과 쿠팡에서 산 사탕을 걸 수 있음.


잊을만 하면 연락오는 뻔뻔한 인간이였던 그 사람은

정말 미꾸라지처럼 잘만 쏙 빠져나간거 같아 열불이 나요.


빽 없는 언니 오빠들은 이 바닥에서 하루 빨리 벗어나길 바랍니다.



+

업소 어디냐고 물어보시는 분이 간간히 있으신데...

사라졌든 이름이 바뀌었든 사장에게 이길 자신이 없습니다.

말그대로 자기만 쏙 빠져나갈 수 있는 빽을 가진 사장에게

저처럼 빽 없는 인간이 복수 한답시고 이름을 여기저기 얘기하면

언젠가는 보복이 들어오겠죠?

저는 저를 지킬 수단이 없습니다. 

팔이 안으로만 굽는 공권력이 저를 지켜줄리 만무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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