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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이시절

✡️ 유린이시절 회상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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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당시 서면의 모 업소에서 알게 된 지명 매니저가 한 명 있었습니다.

 

나름 마음에 들어서 지명까지 하고 있었는데, 한 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 매니저가 주간에만 출근하는지라 야간에는 볼 수가 없었다는 것.

 

그래서 새벽에 갑자기 달리고 싶은 날이면…

 

뭐 별수 있나요…혼자 해결하고 다시 자는 거죠ㅜㅜ

 

그러던 어느 날, 새벽에 갑자기 달리고 싶은 마음이 올라와서 가게에 전화를 했습니다.

 

다행히 제가 원하는 시간에 가능한 매니저가 있다고 하더군요.

 

바로 예약하고 가게로 출발했습니다.

 

방에 들어가니 매니저가 들어오자마자 조명을 상당히 어둡게 낮췄습니다.

 

어두운 조명 속에서 보니 나름 예쁘고 늘씬해 보였습니다.(아마 조명의 힘이 상당했을 수도 있습니다.)

 

간단하게 인사를 하고 엎드렸는데, 처음에는 건식 꾹꾹이를 하다가 오일을 뿌리고 문질문질하다가 갑자기 고양이 자세를 하라고 합니다.

 

처음 해보는 자세라 살짝 어색했지만, 좋더라구요 ㅎㅎ

 

그렇게 생각보다 분위기가 빠르게 무르익었고 나름 만족스럽게 시간이 흘러갔습니다.

 

그러다 마무리할 시간이 됐는데 제가 생각했던 진행과는 조금 다르더군요.

 

그래서 물었습니다.

 

“앞판은 안 하나요?”

 

돌아온 대답은 간단했습니다.

 

“네. 저는 여기서 마무리해요.”

 

순간 물음표가 하나 떴습니다.

 

‘아… 이분은 원래 앞판은 안 하는건가??‘

 

당시에는 그렇게 생각하고 넘어갔습니다.

 

나중에 후기를 찾아보니 저와 비슷한 내용도 꽤 있더군요.

 

그래서 그냥 원래 스타일인가 보다 하고 잊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렇게 오래전 일을 다시 떠올려보니 문득 궁금해지네요.

 

처음부터 조명을 상당히 어둡게 했던 것도 그렇고, 앞쪽을 하지 않았던 것도 그렇고…

 

그냥 본인만의 확실한 스타일이었던 걸까요??

 

지금 와서는 알 방법이 없습니다.

 

어쨌든 당시에는 나름 후련하게 받고 나와서 내상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재방문을 생각할 정도의 즐달도 아니었습니다.

 

딱 그 정도…???

 

그래서 딱히 재방은 없었습니다.

 

유린이 시절에는 이런 것도 다 경험이었네요.

 

그때는 그냥 넘어갔는데, 몇 년 지나 다시 생각해보니 작은 의문 하나가 남아 있는 추억이 됐습니다.

 

오늘의 유린이시절 회상은 여기까지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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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 1페이지

캬르르륵님의 댓글의 댓글

@ 떡볶이돈까스
매바매 겠지만 예전에 직접 들었습니다, 자기 몸 더듬는게 싫어서 뒷판에서 다 해주고 마무리도 고양이나 그런자세로 마무리 해준다고…

떡볶이돈까스님의 댓글의 댓글

@ 캬르르륵
아 그럼 98% 맞을듯 싶습니다...어차피 그 뒤로 재방은 없었기 때문에 그냥 추억으로만 남겨 두는데, 당시 유린이라 아무것도 몰랐던게 오히려 다행이었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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