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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이시절

나의 동거 이야기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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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는 헤어진 이유에 대해 작성하려 한다


유흥에서 만나 약 4달을 동거 아닌 동거? 로 사귀었다


난 낮에 일하고 그녀는 밤에 일하고 ...

매일 마주치는 시간은 내가 퇴근하고 그녀 집에 가면 씻고 화장하는 그녈 보는 약 30분 ~ 1시간 정도 였다


솔직히 동거 하기 전에는 매일 하겠구나 생각했는데 참 신기한게 잘 안되었다

난 퇴근했는데 출근 준비하는 그녈 함부러 하기가 좀 그랬다

아 물론 키스와 가슴 치마속 까진 만지다가 보내주곤 했다 


주말에 내가 부산을 안갈때는 그녀에게 일 쉬라하고 근교 거제도 등 놀러 가곤했다 

맛있는거 먹고 바람쇠고 오면 그렇게 좋아했다

이상하게 동거를 하면서 그녀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었고 점차 함부로 하기가 그랬다 


행복했지만 ... 


진짜 사귀는 걸까?

의문이 들었다 

착하고 예쁘긴 한데 ... 이게 뭔가 내가 죄 짓는 느낌? 이 들었다

나의 마음속은 그녈 허락 안했나 보다

아마도 나보단 부모님께 소개할때 죄 짓는 느낌(?) 그런게 들었던거 같다 


어느날 그녀에게 더 이상 못 올거 같다라고 얘기 했더니 울음을 참으면서 결국 서러운 울음이 터져 버렸다 


내 마음은 더 아팠고 이럴바에 빨리 헤어지는게 낫겠다 싶어서 그녀 출근 뒤 메모지에 행복해라는 글을 적고 봉투에 30만원을 넣어두고 그 집을 나와 버렸다 


그 뒤 몇 번 전화가 왔지만 결국 내가 전화번호를 바꿔버려 연락이 끊겼다


사실 혹시나 특정될까 많은 일들을 적진 못한다

미용실 친구와 같이 놀러간 것

내 친구 소개팅 시켜준 것 

다른 노래방 갔는데 어떻게 알아서 난리가 난 것 

등 등 ...


지금도 그녀가 생각난다 

아마 지금은 노래방 일은 안할 듯 하다 


잘 지내길 진심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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