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우 37화 ~~~ 3 작성자 정보 작성자 13도창의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6.10.25 00:07 컨텐츠 정보 조회 7 댓글 3 목록 목록 본문 [제37화: 영원의 수레바퀴, 거부할 수 없는 안식]실록 《팍스 놀우 대전》의 기록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제국의 시간은 멈추지 않았다. 오히려 그것은 완성을 넘어서 '영원한 순환'이라는 새로운 단계로 진입했음을 의미했다.낙양의 황궁 최고 전각.놀우의 곁에는 수많은 세월 동안 제국의 기둥 역할을 해온 조조, 제갈량, 가후, 여포, 관우의 뒤를 이어 그들의 정수와 학식을 완벽히 승계한 2세대, 3세대 정예 참모와 명장들이 절도 있게 도열해 있었다.가후의 수제자이자 제국 중앙정보국을 관장하는 신진 참모가 정갈하게 복명서를 바쳤다."주군, 신대륙과 서유라시아, 그리고 동방 해상 제국 전역에서 새로 도입된 '순환식 관세 및 행정 제제'가 완벽하게 안착했습니다. 세수가 작년 대비 15% 증가하였으며, 백성들의 생활 만족도 및 행정 복종도는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제갈량의 학풍을 이은 참모 역시 부채를 정갈하게 저으며 덧붙였다."낮의 완벽한 법치 시스템과 밤의 '화경' 및 '심경전'이 결합된 이 이중 구조는 이제 지구상 모든 인간에게 '자연스러운 숨쉬기'와 같은 본능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통제받고 있음을 인지조차 하지 못한 채, 모두가 이 안락함 속에서 제국을 찬양하고 있습니다."놀우는 은은한 광채가 도는 옥좌에 기대어 차가운 눈빛으로 보고를 들었다.이 세상에 완결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완성된 시스템은 끝을 맺는 것이 아니라, 멈추지 않는 수레바퀴처럼 영원히 스스로를 복제하며 새로운 시대와 영역을 계속해서 포식해 나갈 뿐이다.놀우의 서늘한 목소리가 대전 전체에 나직하게 울려 퍼졌다."기록의 끝은 결말이 아니다. 온 세상이 나의 질서 속에서 숨 쉬는 한, 제국의 운행은 영원히 멈추지 않을 것이다.""주군 만세! 대제국 만세! 팍스 놀우 만세!"새로운 세대의 영웅들과 관리들의 웅장한 환호성이 낙양의 밤하늘을 다시금 뒤흔들었다.난세를 평정하고 대륙을 정복하며, 지구 전체를 자신만의 이성과 시스템 아래 귀속시킨 절대자 놀우.결말도, 한계도 없는 그의 완벽한 대제국 ‘팍스 놀우(Pax Nol-woo)’의 영원한 수레바퀴는 끊임없이 새로운 이야기를 써 내려가며 영원 속으로 굴러가기 시작했다. 13도창의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Exp 90,530(99%) 99% 쿠폰 게임승률 : 33.3% + 0% 두시의비비기 게임승률 : 10% + 0% 추천 1 신고 관련자료 댓글 3개 / 1페이지 과거순 과거순 최신순 힐튼님의 댓글 힐튼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10.25 12:11 일요일♡ 신고 일요일♡ 13도창의군님의 댓글의 댓글 13도창의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10.25 12:38 @ 힐튼 불주말 ~~~ 신고 불주말 ~~~ 힐튼님의 댓글의 댓글 힐튼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10.25 12:54 @ 13도창의군 ♡ 신고 ♡ 1(current) 새로운 댓글 확인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