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우3화~~~~~ 작성자 정보 작성자 13도창의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6.10.08 01:09 컨텐츠 정보 조회 29 목록 목록 본문 게임팡! 게임쿠폰교환권 당첨! [제3화: 전리품과 책략, 첫 번째 인재를 품다]화웅의 별동대가 좁은 협곡에서 불길과 낙석 속에 비참하게 궤멸당한 지 하루 만에, 낙양 외곽의 전장은 완전히 놀우의 손아귀에 들어왔다.전령의 쉴 새 없는 보고가 막사 안을 채웠다."주군! 적의 주력 기병은 단 한 마리도 빠져나가지 못하고 전멸했습니다. 화웅의 목을 베었으며, 적이 남겨둔 군마 삼천 필과 대규모의 병참 물자를 고스란히 노획했습니다!"막사 안의 장수들은 경악과 경외가 뒤섞인 눈빛으로 상석에 앉아 있는 놀우를 바라보았다. 단 한 번의 함정 설계로 대군의 기습을 완벽하게 분쇄하고 막대한 부와 군사력을 거머쥔 것이다.장료와 고순은 놀우의 치밀하고도 냉혹한 병법에 진심으로 고개를 숙였다.그러나 놀우는 눈썹 하나 까딱하지 않았다. 그에게 이번 승리는 거대한 천하 통일의 시뮬레이션에서 거쳐 가는 사소한 변수에 불과했다.놀우가 차갑고도 묵직한 어조로 명을 내렸다."노획한 군마와 물자는 즉시 군영에 편입시키고, 살아남은 포로들은 가혹하게 다루지 말고 엄격한 군율 아래 통제하라. 무력으로 굴복시키는 것보다 실리적 이득을 보여주는 것이 사람을 얻는 더 빠른 길이다."그의 냉철하면서도 합리적인 처사는 단순히 적을 학살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민심과 인재를 꿰뚫어 보는 고도의 전략이었다.그때, 막사 밖에서 요란한 소란과 함께 장기가 다급히 뛰어 들어왔다."주군! 화웅의 부대를 추격하다가, 포로로 잡힌 적진 속에서 우연히 놀라운 인재를 발견했습니다.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던 것을 겨우 말렸사옵니다만…… 기백이 범상치 않습니다."놀우의 눈빛이 살짝 빛났다."데려와라."잠시 후, 포승줄에 묶인 채 끌려온 이는 당대 최고의 맹장 중 하나이자, 훗날 난세를 뒤흔들 천하제일의 무인 여포(呂布)였다.비록 패전하여 포로로 끌려왔으나, 여포의 눈빛은 여전히 매서운 맹수의 그것처럼 살아 있었다. 동탁의 수하에서 비정하게 이용당하다 버려질 뻔했던 그는 놀우를 바라보며 코웃음을 쳤다."흥, 승자의 자리에 앉아 잘난 체하는가? 목을 치려면 당장 쳐라!"주변의 장수들이 검을 뽑아 들며 살기를 뿜어냈으나, 놀우는 손을 들어 그들을 제지했다.놀우는 평상에서 천천히 일어나 여포에게로 다가갔다. 그리고 현대의 심리와 실리적 가치를 꿰뚫는 눈빛으로 여포의 눈을 정면으로 응시하며 서늘하게 읊조렸다."동탁 같은 늙은 환관의 개로 살다 죽기엔 네 무력이 아깝지 않나. 네가 원하는 것이 진정한 강자의 힘과 천하를 뒤흔드는 명예라면, 내 밑에서 그 칼을 휘둘러라. 내 너에게 그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무대의 주인이 될 자격을 주겠다."여포는 놀우의 오만하면서도 거부할 수 없는 압도적인 기백과 명확한 제안에 순간 말을 잃었다. 짐승 같은 직감으로 상대의 그릇을 알아본 여포는 거친 숨을 내쉬며 무릎을 꿇었다."……여포, 주군의 그릇에 복종하겠다!"난세의 가장 강력한 맹장 여포를 단숨에 수족으로 거머쥔 놀우.철저한 계산과 압도적인 냉혹함으로 첫 번째 거점을 장악하고 최강의 칼을 품에 안은 그가, 이제 천하를 집어삼킬 다음 수를 향해 서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13도창의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Exp 91,030(86%) 86% 쿠폰 게임승률 : 33.3% + 0% 두시의비비기 게임승률 : 10% + 0% 추천 0 신고 관련자료 댓글 0개 과거순 과거순 최신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1(current) 새로운 댓글 확인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