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우 10화~~~ 1 작성자 정보 작성자 13도창의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6.10.11 00:25 컨텐츠 정보 조회 22 댓글 1 목록 목록 본문 [제10화: 장강의 거센 파도, 강동의 손견과 손책]서량, 서촉, 한중, 형주까지 완벽히 손에 넣고 유비의 명망마저 아군으로 품어 안은 놀우의 거대한 세력은 이제 대륙의 남동쪽, 거대한 장강(長江)을 천혜의 요새로 삼고 있는 강동(江東)의 문을 두드렸다.강동을 지배하는 자는 ‘강동의 호랑이’라 불리는 맹장 손견(孫堅), 그리고 그의 용맹한 아들 소패왕 손책(孫책)과 천재 지략가 주유(周瑜)였다.강동의 수도 건업(建業)의 거대한 수군 기지.장강의 거센 물결 위로 수천 척의 전함이 위용을 자랑하는 가운데, 손견과 손책, 주유가 모여 낙양에서 날아온 긴급 첩보를 검토하고 있었다.손책이 붉은 투구를 고쳐 쓰며 분통을 터뜨렸다."아버님! 놀우 그 괴물이 서촉과 형주마저 집어삼키고 이제 우리 강동까지 넘보고 있습니다! 장강의 물길은 우리가 지배하는 터, 기마 부대로 천하를 훔쳤을지는 몰라도 수전(水戰)에서 우리 강동 수군을 당해낼 수는 없을 것입니다!"그러나 맹주 손견의 표정은 묵직하게 가라앉아 있었다."책아, 방심하지 마라. 놀우는 단순히 힘만 센 군벌이 아니다. 화웅을 궤멸시키고, 여포와 마초를 무릎 꿇렸으며, 유장과 장로를 피 한 방울 없이 복속시킨 자다. 게다가 유비마저 그자의 명분 아래 들어가지 않았느냐."옆에 서 있던 주유가 깃털 부채를 가볍게 저으며 차갑게 분석했다."놀우의 본군은 주로 육전과 기병에 강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자가 형주를 얻은 이상, 형주의 수군과 자원이 놀우의 손에 들어갔다는 뜻입니다. 이제 장강조차 완벽한 안전지대가 아닙니다."같은 시각, 낙양의 웅장한 집무실.놀우는 가후, 법정, 그리고 형주에서 합류한 제갈량과 함께 강동 정벌을 위한 판도를 그려내고 있었다.가후가 은밀한 어조로 입을 열었다."주군, 강동은 장강이라는 천혜의 방어선과 주유, 태사자, 주태 등 쟁쟁한 수군 명장들이 버티고 있습니다. 정면으로 수전을 벌이는 것은 막대한 피해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상석에 깊숙이 기대어 앉은 놀우의 눈동자에는 서늘한 불패의 기운이 감돌았다."수전이 강하다고 해서 약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손견과 손책은 호방하고 용맹하나 혈기가 넘치지. 장강의 물길을 막는 자가 누구인지 똑똑히 보여주겠다."놀우는 즉시 형주의 수군 명장 감녕(甘寧)과 백발의 맹장 황충(黃忠)을 선봉으로 삼아, 형주의 풍부한 수군 자원과 강력한 육군 병력을 융합시킨 대규모 수육(水陸) 병탄 군단을 편성했다.장강의 도도한 물결을 사이에 두고, 천하를 집어삼키려는 놀우의 거대한 대제국 군단과 강동의 호랑이들이 마주하는 세기말의 대격돌이 마침내 무시무시한 폭풍 전야의 막을 올렸다. 13도창의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Exp 91,530(87%) 87% 쿠폰 게임승률 : 33.3% + 0% 두시의비비기 게임승률 : 10% + 0% 추천 1 신고 관련자료 댓글 1개 / 1페이지 과거순 과거순 최신순 힐튼님의 댓글 힐튼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10.12 19:23 ♡ 신고 ♡ 1(current) 새로운 댓글 확인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