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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지명님이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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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방볼때 2탐씩 보거든 근데 나의 지명이는

가게 시스템상 야간에 일을 많이 해ㅜㅜ


항상 늦게보거든 피곤하지만 그게 나도 편하고 

퇴근후에 언제든 보고싶으면 볼수있으니


그런데 어느날 지명님이 그러더라 


" 오빠 내일도 일찍 일어나 출근하죠? "


   어? 나?  당연하지 


   그때 너무 늦게까지 있다가 


   집에가서 쓰러지듯 잠들었는데 


   아침에 못일어나 지각할뻔했지 ㅋㅋ


   그런데 갑자기 왜? 


" 아니 오빠만 시간 된다면 내 남은시간 


 오빠랑 같이 있고싶어서 그렇지 .... 결제는 내가 하면되거든요 "


 음? 어? 음...  아니야 내가 그렇게 못할거 같아 ㅜㅜ


  출근해야지 그리고 얼릉 원하는 목표금액 모아 유흥 탈출해

   

  여기 오래 있어봐야 좋을거 없을거 같아 !!!


난 왜 그랬을까? 난 테토남이 아닌데 에겐남인데 


지명님한테는 테토남 처럼 보이고싶어서 일까?


지금 생각해보면 자기시간을 자기가 사고 나랑같이 있고 싶다는건데


회사는 하루 아파서 못나간다 하고 쉬어도 괜찮았을 것을 ....


혹시 다른  분들도 이런경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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