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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진될뻔한 부끄런 기억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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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또는 인스타 같은 sns 공개해 주며 친구하자고 하는 키방 매니저도 2명 본적 있었음. 야하게 찍은 사진 많이도 올려놓고. 


그 둘중 1명은 대학생이었는데, 요즘 수강 신청 기간이라며 자기 대학교 홈페이지에 로그인해서는 자기 본명이랑 소속 학부까지 다 보여주는데, 내 입이 떡 벌어지더라요. 


한편으론 날 그렇게 믿어준 맘이 무쟈게 고맙기도 했지만. 


아뭏든 날 그렇게 착각에 오지게 빠지도록 만듦.




그란다고 결론은 아무것도 아님. 진짜 조또 아님. 


카톡은 내가 출근 시간 물어볼때만 칼확인에 칼답. 나머지 톡은 무조건 안읽씹. 선톡 당연히 안해줌.


인스타 댓글은 좋아요나 답장 전혀 없고, 심지어는 삭제까지 함. 가까운 지인들의 댓글 외에는 별로 반갑지 않은 눈치더라.


정말 이해는 안가도록 간댕이 큰 애들이지만, 어쨌든 내가 그런 개인 정보 알았다고 해서, 싫다는 애한테 로진 짓할 미친 놈은 전혀 아니고.


2번이나 그런 애들을 만나 보고 나서 단단히 깨달았음. ㅋㅋㅋㅋㅋ 착각은 금물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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