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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하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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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비가 적당히 내리는 날에 옛날 어릴때 살던 곳을 찾아 갔다


당연히 많이 변했다 


낮인데도 어둑한 좁은 골목을 지나면 이끼낀 계단이 나오고 올라가면 슬래터 지붕과 한옥집이 드문 드문 보이는 ... 지금은 이마저도 깔끔하게 정리되어있다 


주택이 빌라로 ..

조금의 터가 있던 곳은 재개발 아파트로 ... 


그래 ... 나도 변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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